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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부산 해운대 태국음식 맛집 : 콕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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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돌아온 아몬드빙봉이에요 (맨날 오랫만에 돌아옴 ㅎㅎ.. 이러다 유행어 되겠음..)

이제 하지만벚꽃이 피는 봄이니깐여... 다시 활기차게 블로그할게요ㅋㅋㅋ

하지만벚꽃이 뭐냐구요?

저도 워타가 말해줘서 알게됬어요... 출처가 여기인지는 모르겠지만

But꽃이라네요...벚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ㅋㅋㅋㅋㅋㅋ 아래 카톡의 상준옵빠는 영원히 민지랑 못만날거 같네요

하지만꽃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사진출처:구글)


오늘은 지난번에 팟타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간 해운대 콕타이를 쓰려구 해요

대구에서도 콕타이를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체인인가봐요 

맨날 해운대 이마트 앞에 지나갈때 여사로 봤었는데..^^; 

나름 가게 외관이 이뻐요 



해운대 이마트앞에 음식점 주루룩 있는데 거기에 쪼고만하게 붙어 있더라구요. 

해운대 주민이라면 보셨을듯 ㅎㅎ



저희는 첨에 여기 뭐하는덴가.. 카페인지 뭔지 관심 안갖고 봤다가 

먹으러 들어갈려니 이게 새로이 보이네요 ㅎㅎ 

1층에 주방과 아주 작은 홀이 있는듯 했어요. 1층에는 테이블 2개정도? 정말 좁아서 ㅠㅠ 

저희는 2층 다락 같은곳으로 올라가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저희밖에 없어서 나름 분위기 있었다는!



젤 중요한 메뉴표지요~

팟타이가 주목적이었으므로 저희는 팟타이 하나랑 게살볶음밥, 스프링롤을 시켰어요. 

저희는 면메뉴를 좀더 원했는데 팟타이 한종류뿐이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이 음식점의 기본찬이랄까...ㅋㅋㅋ 

마른땅콩, 할라피뇨와 무깍두기에요. 



스프링롤~ 첨에 시키고 가격대비 좀 양이 적다..싶은 느낌이 있었어요 ㅠㅠ

약간 감질맛나는 양입니다... 그래두 바로 튀겨서 나와서 바삭바삭하고 괜찮았네요. 



두번째로 궁금했던 팟타이~!

새우는 두개정도 들어갔던것 같구.. 이것도 저희 양에는 생각보다 적었던것 같아요. 

좀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약간 보편적인 맛이랄까? 

이 정도의 돈을 주고 먹기에는 좀 아깝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시중 음식점에 판매하고 있는 태국식 쌀국수(국물이 없는 마른 쌀국수, 국물이 있는 마른 쌀국수)나

베트남식 쌀국수들이 너~무 재료비 대비해서 소비자가격을 높게 측정하고 있는것 같다는 필자의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흔한 잔치국수나 칼국수인데 말이죠. 


여튼 우리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쌀국수를 먹으러 베트남과 태국으로 갈수 없으니

앞으로도 계속 맛집을 찾으러 다닐거에요!



마지막으로 게살볶음밥입니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시킨 볶음밥입니당.

이것도 딱히 특색이 있었던건 아니고.. 그럭저럭 먹을만 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앉았던 2층입니당

테이블은 두개정도 있었구 나머지는 벽에 붙은 긴 테이블이었었어요.



약간 다락같은 분위기었어요 ㅎㅎ

혼자오신 분들도 저기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것 같네요 



물이랑 수저 등등은 셀프였어요. 



위치는 해운대 이마트 앞으로 찾아가시면 제일 빠를거 같아요.

테이크아웃도 된다고 하니 간단하게 태국식 쌀국수가 먹고 싶다면 한번쯤 가보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글 마칠게요!



-이 후기는 필자의 지극히 주관적 관점으로 작성하였으며, 직접 돈주고 사먹은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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