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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스프린트콤프

자전거 자물쇠의 명품, Ottolock (오또락) 스페셜라이즈드 알레 스프린트 콤프를 가져오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이 보관, 그리고 도난이였다.자전거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는 네이버 카페, 자출사를 보면 제법 자주 올라오는 자전거 분실 관련 글들.그런 글 중 대부분은 자물쇠, 락을 걸어뒀지만 그것을 뜯고 훔쳐가는 도둑들, 흔히 도선생이라 불리는 사람들이다.그렇다고 도선생이 무서워 묵직한 잠금장치를 들고다닐 수는 없는 법. 가성비 좋게 나온 자물쇠 중 휴대성도 좋고 (접었을 때의 부피), 무게도 많이 무겁지 않은 관절락.다 접었을 땐 손바닥 안에 들어올 정도로 안장 가방안에 넣어 다니기 또한 쉬워 보인다.하지만!! 이 또한 쉽게 잘렸다는 글과 사진을 보고 포기. 기나긴 검색을 통해 얻어낸 결과물, 오또락.오또락은 미국에서 스타트업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 더보기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 GUB Plus 6 설치 (아이폰8플러스 거치 가능) 자전거를 타고 멀리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한 순간이라도 폰과 떨어져 있으려니 불안하다.라이딩 시 빕숏을 입다보니 자연스레 사라지는 주머니.포켓져지에 넣어두면 되지만... 주문한 져지는 아직 배송 중. 속도계로 이용할 겸 드롭바에 폰을 거치하기로 결정.저렴한 거치대나 실리콘으로 묶어두는 방식의 경우 자칫 폰이 날라가버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약정 노예에겐 큰일날 일) 튼튼한 거치대로 이름 난 비엠웍스 제품군을 살펴봤지만 보통 폰보다 큰 크기를 가진 아이폰 플러스를 거치하기엔 부족 그리고 불안함이 느껴진다.그러던 중 중국회사인 GUB에서 만든 CNC공법으로 만든 메탈 거치대 발견.가격 또한 비엠웍스보다 저렴하여 바로 주문하였다.항상 설레이는 개봉기. 시작. 구성품은 딱 필요한 것들로 이뤄져있.. 더보기
스페셜라이즈드 알레 스프린트 콤프 자전거를 들였다.물건을 사면서 이렇게 많이 따져보고 비교해 본 적이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따져봐야할 것이 많은 자전거.그 과정을 설명하면서 알레 스프린트 콤프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1. 예산무엇을 구매하던 허용된 예산을 확인하는 것이 첫번째.와이프에게 자전거를 사고싶다며 400만원짜리 Trek SL6를 보여줬을 때 반응이 생생하다.자전거라는 것이 누구에겐 2~50만원이 충분하다 느껴질 수도 있고, 500, 1000만원이 넘어가도 부족하다 여겨질 수 있는게 아닐까.몇일 간 재무부장관직은 겸임하고 있는 와이프와 상담 후 150~200만원이라는 예산을 얻어냈다. (성공!!) 2. 구동계구동계보다 프레임 재질을 먼저 생각해야하지만, 예산의 애매함으로 인해 구동계를 먼저 선택하게 되었다.자전거의 구동계는 앞,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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