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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로 활동한지 1년이 지났나봅니다.
고맙게도 티스토리에서 2017년에 썼던 글들을 자료화하여 결산을 할 수 있게 해줬군요.
특히 17년은 미니 로드스터를 가져오면서 미니 쿠퍼에 관련된 글들을 주로 많이 썼습니다.
이것 저것 DIY를 많이 해서 그런지 문의 주시는 분들도 많았구요.
(문제는 이제 더 이상 DIY로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애요....)
앞으로 하고 싶은 작업들은 대부분 샵에서 진행해야하는 즉, 난이도가 높고 전문 장비가 필요한 작업들이다보니
이제는 주로 후기에 대해 적어볼까하네요 ^^
그리고 제품, 맛집 리뷰를 좀 더 적극적으로 적어볼까 합니다.
그럼 결산 내용 한번 볼까요?
로드스터를 가져온 시점인 7월부터 열심히 글을 적기 시작했군요.
그리고 정말 잡다한 자동차 용어들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54개의 자동차 관련 글과 22개의 맛집.
더 많은 맛집을 다녀야 제 짝꿍인 빙봉이가 행복해할텐데...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분들이 제 초라한 블로그를 왔었군요. 7만명에 다다르는 숫자라니.
2018년에도 열심히 활동해보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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