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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탑

미니 쿠퍼 로드스터 소프트탑 코팅기 (303 페브릭가드 사용기) 몇일 전 오토긱에서 직구를 통해 구매한 물건 중 페브릭가드 1리터짜리가 있었죠?오늘은 집에 조금 남아있던 페브릭가드 여분을 사용해서 소프트탑 코팅을 한번 더 올리려 합니다페브릭에 올라가는 방수코팅은 영구적인것이 아니라 지속기간이 약 6개월 정도 간다고 하더군요최근 세차를 하면서 절반정도 코팅이 날라간것 같아 다시 시공해봤습니다 준비물 먼저 볼까요?최근 세차를 통해 소프트탑은 세척이 되었으니, 오늘은 간단히 먼지만 제거하고 가겠습니다먼지 제거할때는 천이나 브러쉬를 사용해서 털어내는것보다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찍찍이가 더 좋습니다왜냐면...소프트탑에 사용되는 천을 동그라미 방향으로 문지르거나 비빌 경우 보풀이 생기기 때문이죠!! 그리고 첫 페브릭가드 시공기때는 스프레이로 분사 후 붓질을 통해 펴발라줬지만, .. 더보기
미니 쿠퍼 로드스터 풍절음 잡기 (도어 스트립 장착) 미니의 모델 중 로드스터가 아마 가장 많은 소음을 갖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이전에 소유했던 미니 해치백 (r56)과 미니 컨트리맨 (r60)도 실내 잡소리는 비슷하게 들리지만,로드스터는... 바람소리가 제법 많이 유입되어 들어옵니다 지붕 대신에 소프트탑이 설치되어 있고소프트탑이 시작되는 (차량 뒷좌석 위치) 부분은 차량 외부의 고무 몰딩으로 살포시 덮혀있는 구조이기에해치백처럼 밀폐는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주행을 하다보면 (특히 고속도로)운전석 기준 왼쪽에서 바람이 내부로 들어오는 소리가 약간 들리고, 어디 창문이 열린것인가 싶어 둘러보곤 했습니다조수석 또한 같은 상황이구요 이런 풍절음을 그려러니..하고 타고 있던 중!미니 로드스터와 컨버터블 동호회인 미니웍스에서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 더보기
미니쿠퍼 로드스터s 잡소리와의 전쟁 1화 정말 오랫만에 로드스터와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서울-부산급은 아니지만.. 왕복 350km 정도되는 구미-해운대 왕복 여행이었죠로드스터 옆좌석에는 저희집 VIP 마누님을 모시고 있던지라 편안하게 모시려 노력했습니다 (여행 전 미리 "미니는 제법 딱딱하고 소프트탑이라 소음도 제법 있어..."라고 인지시켜뒀구요)참고로 저는 로드스터를 운전할 때는 왠만하면 노래를 듣지 않습니다순정이라 조용하긴 하지만 간혹 들리는 팝콘 소리도 듣고싶고 최대한 차를 즐기려 하는편이죠 그렇지만!!!차량을 인수해올때부터 미세하게 잡소리가 들려왔지만 많이 거슬리진 않아 무시하곤 했었는데...고속도로 주행을 몇시간 정도 하니 소리가 정말 커졌습니다예상되는 소리의 근원지는 앞유리 윗쪽 조명과 스위치 모듈 부근...얇은 플라스틱 판이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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